29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종료후 박정태와 이정식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브라이언 고든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이승엽이 시즌 9호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데 힘입어 10-2 완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 끊은 7위 삼성(19승21패1무)은 8위 한화(16승26패)와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