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사이먼, 日 유명 록밴드와 '의외의 인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30 09: 20

달마시안의 멤버 사이먼이 일본 유명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 하이도와의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사이먼은 30일 달마시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르크 앙 시엘 내한 공연 때 하이도 형과. 여전히 최강 동안. 우리 뮤직 비디오 보고 멋지다고 했다"며 "일본 활동 가게 되면 한국의 스노우 돔 사가지고 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사실 하이도 형은 스노우 돔 마니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이먼은 민 소매 셔츠를 입고 하이도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이먼은 한국과 일본의 혼혈인이이며 일본에서 오랜 기간동안 생활했다. 이 기간동안 하이도와의 인연을 쌓아갔다.
라르크 앙 시엘은 지금까지 4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일본 최고의 록 밴드로 지난 달 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친 바 있다.
한편 달마시안은 지난 16일 신곡 '이.알'을 발매,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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