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리퍼블릭, 트리나 터크 컬렉션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5.30 10: 51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리조트 룩을 선보인다.
화려한 빈티지 프린트로 사랑 받는 미국 출신 디자이너 트리나 터크(Trina Turk)와 손을 잡고 캘리포니아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트리나 터크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트리나 터크의 아이코닉한 프린트가 수놓아진 관능적인 드레스, 매혹적인 탑, 쇼트팬츠 등의 다양한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Palm Springs)의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해냈으며, 트리나 터크 특유의 시그니처 프린트가 모던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과하지 않고 세련된 리조트 룩은 무더운 도심 한가운데서도 데일리 룩이나 이브닝 룩으로 즐기기에 좋다.
트리나 터크는 “이번 컬렉션은 칵테일 한잔과 함께 하는 팜 스프링스의 한가로운 여름 일상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바나나 리퍼블릭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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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리퍼블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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