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2012 PGA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올 시즌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던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리는 ‘PGA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7.48%가 타이거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 외에 필 미켈슨(62.53%), 로리 맥길로이(62.12%), 헌터 마한(60.95%), 부바 왓슨(60.55%), 최경주(55.27%) 순으로 1라운드에서 언더파 기록이 나올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번 시즌 PGA 랭킹 2위 헌터 마한(33.39%)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헌터 마한 외에 최경주(34.41%), 부바 왓슨(33.07%), 로리 맥길로이(28.66%), 필 미켈슨(28.35%), 타이거 우즈(25.28%)는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는 3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