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멋스러운 신사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각시탈' 드디어 오늘 복면을 벗습니다. 액션 장면 보시고 너무 놀라지 마세요. 히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양복에 넥타이까지 갖추고, 자리에 앉아서 손에 들린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중절모를 쓰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각시탈' 예고편의 신현준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이네", "'각시탈' 첫 방송! 정말 기대 된다", "엘리트에 매너남으로 이미지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오늘(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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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