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이디오테잎-아지아틱스가 뭉친 사연?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5.30 12: 54

컨버스 코리아는 'Three Artists, One Song' 프로젝트를 한국에서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Three Artists, One Song은 컨버스만의 고유한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 스스로를 표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우림, 힙합 트리오 아지아틱스(Aziatix),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이 한 자리에 모여 #PeepShow를 발표한다.

#PeepShow는 세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작업하여 각자 몸담고 있는 장르들을 조합하여 만든 트랙이다. 아지아틱스(Aziatix)의 개성이 돋보이는 랩과 자우림의 히로인 김윤아의 보컬, 이디오테잎(Idiotape)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합쳐진 독특한 노래다.
이디오테잎(Idiotape)의 리더인 디구루(DGURU)는 “이번 Three Artists, One Song에 참여해 아시아 뮤직 신에 새로운 콘셉트와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자우림, 아지아틱스(Aziatix), 이디오테잎(diotape)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의 노래는 30일, 컨버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junbeom@osen.co.kr
컨버스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