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는 인류 첫 우주여행을 한 ‘유리 가가린’의 첫 비행 50주년을 기념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유리 가가린 GMT를 선보인다.
러시아 연방우주국의 공식 파트너로서 포티스는 인류 우주 비행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경이로웠던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한 시계를 제작하게 된 것.
리미티드 에디션 유리 가가린 GMT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내장과 사파이어 크리스탈, 200미터 방수기능을 보장하기 위한 스크류 다운 크라운(screw down crown)을 사용했다. 다이얼의 바깥쪽으로 24시간이 표시되어 있고,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핸즈로 세컨 타임존을 표시해주고 있다.

다이얼 위에 한정판 표시와 함께 케이스 백에는 유리 가가린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어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레더와 스틸 밴드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러시아 조종사 유리 가가린은 1961년 4월 12일 인류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 사람이다. 이 우주 비행에 우즈토크(Wostok) 1호기가 사용되었고, 가가린은 우주선으로 108분 동안 지구 궤도를 선회했다. 지구로 복귀할 때 볼가(Volga)지역에 착륙했는데 이 지역은 그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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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