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트렌치 코트로 '여름 원피스' 만들어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30 13: 07

트렌치 코트를 여름 원피스로 즐길 수 있게됐다.
패션 브랜드 프론트로우(www.frontrow.co.kr)에서 디자이너 칼 이석태와 협업해 만든 '랩 트렌치 드레스'를 출시했다.
랩 트렌치 드레스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원피스로 변형한 디자인이다. 감성적이면서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원피스로 하나만 입거나 레이어드하여 베스트처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우면서 힘이 있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형되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으며, 약간 하이 웨이스트 밴드 스타일이라 다리가 길어 보인다.  더불어 네크라인틀 따라 파이핑이 내장 되어 있어 원하는 정도 셔링을 조절할 수 있어 유용하다.
올 시즌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리얼 블루와 화이트, 다크 네이비의 총 3가지로 선보인다.
리얼 블루 컬러는 쪽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색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경쾌한 느낌, 화이트 컬러는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느낌, 다크 네이비 컬러는 도회적이면서 클래식 시크한 느낌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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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로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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