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동해, 애칭 주고받는 사이? "도치와 판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0 15: 21

배우 윤승아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졸리지만 파이팅. 도치는 내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동해는 "판다도 수고했어"라는 답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와 동해가 차 안에서 앞뒤로 앉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선남선녀' 포스를 풍기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글 내용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도치'와 '판다'로 부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이 무슨 일로 함께 있지?", "도치와 판다? 애칭인가", "두 사람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동해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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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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