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나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촬영 가기 전에 해맑은 미소로 리틀 레이디 가가 리본 머리? 실은, 똥머리 시도 했는데 우리 헤어메이크업 실장님이 보고 리본 같다네요. 지금 보니 그렇네? 그런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구멍이 뚫린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 때문에 모델 같은 몸매 비율이 돋보인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서 지나는 손으로 '브이(V)' 포즈를 하며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요즘 무대에서 정말 '인형 포스'를 풍기고 있다", "어떻게 저런 몸매를 유지할까",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올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22일 발매한 신곡 '투 핫'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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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