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카 바보 등극.."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0 16: 10

가수 하하가 새로 태어난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미쳐버리겠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천사 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가 최근 태어난 듯한 아기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아기는 눈을 감고 잠든 모습이 천사를 연상케 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아기의 발에는 하하의 누나이자 아기의 엄마 이름인 하쥬리가 적혀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기가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 하다", "하하, 조카 바보 등극!", "경사났네. 하하 씨 정말 기뻐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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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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