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박세영, 티 하나 걸쳤을 뿐인데..볼륨감 '최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30 17: 43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 '사랑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세영이 티셔츠 하나 만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세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밝고 싱그러운 청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세영은 캐주얼한 의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냈다. 특히 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촬영 관계자는 "20대의 밝고 싱그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춰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 사진을 찍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싱그러운 모습을 담고자 했는데 박세영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촬영해준 덕분에 더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박세영은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자주 하는 말이 '고맙습니다'라는 말인 것 같다.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것도,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도 모두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세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노국 공주 역에 낙점, 첫 사극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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