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빛나는 요정 미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30 22: 12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차형사' (감독 신태라) 개봉기념 콘서트 시사회에서 배우 성유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 배우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 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형사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 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 su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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