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프로듀서가 처음 맡은 걸그룹 글램(GLAM)이 31일 두번째 멤버 트리니티(Trinity)를 공개했다.
쏘스뮤직은 지난 30일 글램 페이스북에 트리니티의 영상을 게재하고,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며 음악을 듣고 있는 청순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양이 같은 묘한 눈빛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쏘스뮤직은 "나머지 멤버들의 영상은 금요일부터 SBS-MTV 방송, 온라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릴라 식으로 깜짝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램은 MBC '위대한 탄생'의 이미소가 소속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오는 6월 6일 SBS-MTV에서 방영될 ‘리얼 뮤직 드라마 GLAM’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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