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입술 내밀고 'V'라인 애교 셀카 '귀여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1 09: 17

배우 유인나가 애교가 가득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유인나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아 부족하다, 부족하다. 결핍. 결핍. 끙… 열한 시에 만나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로 늘어뜨렸다. 머리를 다른 한 손에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유인나는 뽀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코믹한 표정을 지어도 예쁘다", "뭐가 부족하다는 걸까?", "'인남'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최희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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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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