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서은(21)이 연인 최우석 선수(19)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변서은은 3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 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변서은이 최우석과 결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변서은은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글을 본 네티즌은 "기사 보고 놀랐는데, 다행이다", "결별설은 어떻게 나왔지?", "앞으로 예쁜 사랑 변함 없이 만드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서은은 지난 3월 26일 한화 이글스 소속 최우석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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