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허가윤은 31일 오전 공개된 화보에서 블랙을 테마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허가윤의 완벽하게 균형잡힌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그의 섹시한 매력을 한 층 돋보이게 한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허가윤은 시크와 블랙이라는 콘셉트로 포토존에 올랐다. 그는 늦은 밤 촬영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원하는 포즈와 표정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허가윤은 최근 합류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도 가수 겸 80년대 스타일 아이콘 현경 역으로 등장, 화려한 복고풍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드라마에서의 모습과 화보에서의 매력이 상반돼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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