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측 “이보영과 6월 결혼? 말도 안돼” 부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31 11: 06

배우 지성 측이 이보영과 6월에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31일 오전 OSEN에 “지성 씨와 이보영 씨가 6월에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6월이면 당장 내일인데 결혼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보영과 지성이 6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이보영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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