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샤이니 중 영입하고 싶은 ‘제7의 멤버’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31 10: 55

그룹 신화가 샤이니 중 신화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꼽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데뷔 14년차 대선배 신화와 데뷔 4년차 후배 샤이니와의 역사적인 신구 아이돌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와 샤이니는 그들의 상징색인 오렌지팀 VS 펄아쿠아그린팀으로 나뉘어 각 종목에서 이긴 팀이 상대팀 멤버 한명을 빼앗아오는 방식으로 대결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신화는 샤이니 중 신화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투표했다. 이때 샤이니 멤버들은 신화 멤버들에게 선택 받기 위해 자신들의 노래 ‘셜록’ 춤과 신화의 ‘비너스’를 추며 신화를 흐뭇하게 했다.
또 샤이니와 신화는 서로의 안무를 배워보고 합동무대를 가지는 등 데뷔 10년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신화 멤버들은 고민 끝에 “오버댄스가 마음에 든다”, “신화의 평균 신장을 올리기 위해서” 등 각양각색의 이유를 들며 각자 영입하고 싶은 샤이니 멤버를 선택했다.
과연 신화가 꼽은 신화로 영입하고 싶은 샤이니 멤버는 누구인지 오는 2일 오후 10시 5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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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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