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사랑스럽게 머리카락을 넘기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5.31 18: 08

배우 한지민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련의 여주인공부터 만인의 연인까지 가능하다. 거기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다. 또 아담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바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 얘기이다.
한지민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가슴에 남는 작품"이라며 '옥탑방 왕세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고 상대역 박유천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한지민은 지난 2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한국과 미국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언제나 패기 넘치고 낙천적인 박하로 분해 열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 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지난 24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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