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김상중 포스터 앞에서 한컷 '파이팅'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1 14: 17

배우 장신영이 배우 김상중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강동윤 의원님을 응원합니다. 선배님 포스터 앞에서. 여러분 저희 '추적자'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다음 주는 더 재미있으니까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지금처럼 끝날 때까지 쭉쭉 많이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기호 2번 강동윤'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 앞에서 한 손을 자신있게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 안에는 김상중의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과 김상중은 지난 28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각각 신혜라와 강동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상중 씨 포스터가 정말 진짜 같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기대된다", "숨막히는 긴장감, '추적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적자'는 오는 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jumping@osen.co.kr
장신영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