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유민상-김수영, 회의 장소는 식당? '폭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31 15: 03

개그맨 유민상이 김수영과 개그 코너 아이디어를 회의 중인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아들' 회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상과 김수영이 식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앞에는 푸짐한 진수성찬이 차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아빠와 아들'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밥 먹으러 가자"는 말 한마디로 상황이 정리되는 개그를 펼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매일 '밥 먹자'고 하더니 진짜네", "완전 폭소 사진이네", "콘셉트가 아니라 진짜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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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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