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 이제이(E.J, 본명 허은정)가 '쇄골미인'에 등극했다.
타히티 소속사 측은 31일 오전 이제이가 쇄골을 드러내며 여성미를 과시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이가 오픈숄더 디자인의 상의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제이는 돋보이는 쇄골라인으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제이, 쇄골미녀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섹시하기까지", "어깨라인이 눈에 확 들어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이는 1990년생으로, 타히티에서 랩을 맡아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보여줄 만능 엔터테이너다"라며 "앞으로 타히티의 기대주로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타히티는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를 통해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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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