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이제훈, '신품'과 '패션왕'의 만남 '훈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31 17: 44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과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주역들이 만났다.
김수로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왕'과 '신품'의만남! 영화 '점쟁이들'이 죄다 SBS로 이동한고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제훈과 김수로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수트를 차려 입고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제훈은 최근 종영한 '패션왕'에서 정재혁 역을 맡았으며 김수로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만난 것만으로도 대박이다", "이 영화 분명히 흥한다", "수트가 참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점쟁이들'은 배우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 곽도원 등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코믹 호러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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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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