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유상철,'오랜만에 만난 스승과 제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5.31 18: 11

31일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히딩크 드림필드 제9호' 개장식에서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과 대전 시티즌 유상철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장애아동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건립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전국의 시각장애아동 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축구장 건립 공사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이후 히딩크재단을 설립, 2007년부터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히딩크 드림필드' 구장을 추진해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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