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미녀 골프 선수 김자영이 시구를 하고 있다.
허리 통증까지 겹치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했던 임태훈이 올 시즌 KIA전 첫 등판에 나섰다. 올 시즌 임태훈은 7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 중으로 5월 한 달간 4경기 4패 평균자책점 9.92에 그치고 있다.
KIA는 돌아온 에이스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김진우는 7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