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목극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01 07: 37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각시탈’ 2회는 전국 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1회(12.7%)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날 ‘각시탈’은 MBC ‘아이두 아이두’ 2회(9.8%), SBS ‘유령’ 2회(8.9%)를 제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0억원을 투입한 대작 ‘각시탈’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영웅 이강토(주원 분)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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