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케이크 들고 미소년 같은 한컷 '동안 종결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1 07: 46

배우 공유가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움을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음 주 월요일 9시 55분 KBS에서 첫 방송 합니다. '빅' 대박 기원. 본방사수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가 모자에 흰 티셔츠를 입고 케이크를 들고 있다. 순수한 소년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케이크에 적혀진 "'빅' 공유 대박"이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빅'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저런 귀여운 표정이 나오다니", "'빅'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다루며, 드라마 히트 제조기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감각적인 대사와 공유, 이민정, 배수지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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