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기능이 없이도 프로야구 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판도라TV(pandora.tv)는 현재 모바일에서 제공 가능한 최고 화질인 1Mb급의 HD화질을 구현하는 ‘生스포츠 중계’ iOS 앱을 서비스 한다고 1일 밝혔다.
‘生스포츠 중계(fancast.pandora.tv/baseball/)’ 어플은 프로야구를 주축으로 당구, 골프 등을 생중계하는 단일 앱이다. 사용자는 어플을 통해 일반 화질과 고화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와 더불어 3G 환경에서도 볼 수 있다.

지난 달 8일, 앞서 출시된 안드로이드 앱은 출시된 지 3주 만에 스포츠 앱 부문 1위에 올랐고 전체 안드로이드 스토어 70위권에 올라 있다.
판도라TV 한국총괄사업부 조원준 본부장은 “여러 스마트 기기에서 실감나는 고화질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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