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동아시아 선수권에 대표팀 파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6.01 14: 13

대한스쿼시연맹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2 제7회 동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에 선수단과 임원진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국가 간 우호증진과 상호교류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며 국가대항전 남여 혼합경기(남자 3, 여자 2)로 치러지며, 2012년에는 홍콩에서 개최된다. 
또한 2012년 6월 10일 개최되는 동아시아스쿼시연맹 정기총회는 현재 동아시아스쿼시연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관 회장이 참석하여 2012년 동아시아스쿼시연맹 주요현안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은 구륜회 감독을 비롯해 이세현, 이승택, 진승우(이상 남자), 송선미, 양연수(이상 여자) 등으로 구성됐다. 대회 참가국은 한국, 대만, 마카오, 일본, 중국, 홍콩 등 6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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