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여신 박지윤, '공연 테마는 그레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01 14: 37

1일 오후 서울 압구정 한국 콘서바토리에서 '4인4색 with 오페라 히어로'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한국 록 음악의 대명사 김종서, 풍부한 감성보컬의 박기영, 애절한 발라드 여신 박지윤, 호소력 짙은 목소리 박지헌.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로 새로운 도전을 펼쳐 큰 이슈가 되었던 '오페라 스타'의 영웅들이 다시 모여 6일간의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

4일간의 릴레이 콘서트에서는 각 가수의 개성과 음악적 표현을 각기 다른 4가지의 색을 테마로 정해서 공연의 차별성을 만들었고, 이어서 2일간 펼쳐지는 4명의 합동공연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음악적 조화를 선보인다.
'4인 4색 with 오페라 히어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서 열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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