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에서 현대 쏘나타의 연비향상형인 블루드라이브 저연비 차량 (예정)모델이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쏘나타에 다운사이징 기술을 접목, 1.6 터보 GDI 엔진과 6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이 들어가 있다.
6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6개국에서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총 150개 모델 173대의 출품차량을 전시하게 되는데, 이 중 신차 및 콘셉트카의 비율이 전체 출품 차량의 20%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사상 최대로 국내 5개 승용차와 3개 상용차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14개 브랜드 등 모두 22개 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175대의 차량을 선보이며 모두 1천900개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