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윙도어로 실내가 훤히 보이는 SLS AMG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6.01 15: 19

1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SLS AMG CP’가 전시되고 있다. 이 차는 2억9500만원으로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5.2FSI 콰트로'(3억4200만원)에 이어 부산 모터쇼 전시차량 중 두번째로 비싼 차량이다.
6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6개국에서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총 150개 모델 173대의 출품차량을 전시하게 되는데, 이 중 신차 및 콘셉트카의 비율이 전체 출품 차량의 20%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사상 최대로 국내 5개 승용차와 3개 상용차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14개 브랜드 등 모두 22개 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175대의 차량을 선보이며 모두 1천900개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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