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왕석현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을 당시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왕석현은 영화 출연 당시 96cm였으나 현재는 130cm로 훌쩍 큰 키를 보였다. 또한 볼살 역시 4년 전보다 쏙 들어간 모습이었다.

이날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장면 중에 인기를 끌었던 일명 ‘썩소’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지만 왕석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썩소’는 여전히 웃음을 줬다.
한편 초등학교 3학년인 왕석현은 현재 ‘그대없인 못살아’에서 한자 신동 기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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