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마이돌' 종영 기념 이벤트..팬들과 '훈훈한' 만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2 09: 12

 그룹 빅스가 데뷔 프로그램인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돌' 종영을 맞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빅스는 지난달 31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굿바이 마이돌' 행사에서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마이돌'의 최종회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마이돌'은 지난달 12일 첫 방송을 시작, 빅스의 데뷔 과정과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빅스의 수수한 연습생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빅스는 1회부터 7회까지의 영상 하이라이트와 눈물과 웃음으로 감동을 준 최종회를 보는 동안 큰 소리로 리액션을 보여 팬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이어 영상이 끝나면서 빅스 멤버 6명은 박수 소리와 함께 객석에서 일어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외에도 멤버 혁의 연기 모습 재연, 켄의 모기소리 개인기 등이 펼쳐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는 첫 싱글 '슈퍼 히어로'로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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