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임훈, 데뷔 첫 1루수 선발…박진만 유격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6.02 16: 53

SK 임훈(27)이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또 박진만(36)은 오랜만에 유격수로 나왔다.
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SK 임훈이 1루수, 박진만은 유격수로 각각 선발 출장해 관심을 모았다. 임훈은 데뷔 처음으로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박진만은 지난 5월 26일 대구 삼성전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에 복귀했다. 
KIA는 상대 선발 김광현을 맞아 최희섭을 빼고 김주형을 선발 1루수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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