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 '불후' 위해 신혼여행 '고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02 18: 36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연습을 위해 신혼여행을 고사했다는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2일 오후 방송된 '불후'에 출연, 김명훈이 신혼여행도 포기하고 '불후' 연습을 참가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은 "명훈이가 얼마 전에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도 고사하고 '불후' 연습하러 왔다"라며 "'불후'를 위해서라면 가족도 건강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명훈은 "'불후' 연습 오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전하며 '불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명훈은 지난 5월 12일 오후 2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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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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