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땀나는 경기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6.02 19: 40

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종료후 박희수가 덕아웃으로 걸어오고 있다.
SK는 왼 어깨 통증에 6개월여 기간 동안의 재활 후 시전 첫 등판하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통산 52승(26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는 김광현은 KIA를 상대로 통산 21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 12승(4패) 2.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어 킬러 면모를 다시 선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KIA는 서재응을 선발로 내세웠다. 서재응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 3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2연승 중인 서재응또한 SK를 상대로 16경기에 나와 7승 2패, 2.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SK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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