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 득점에 성공한 선수의 미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6.02 21: 06

2일 서울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2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 8강전, 중국과 일본 팀의 경기에서 일본선수가 득점에 성공해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4개국 32개팀 64명이 참가했다.
일정별로는 첫 날인 31일 32강전, 6월 1일 16강전, 2일 8강전 및 4강전, 3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정광현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는 일반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 중심의 체육정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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