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MBC 토크쇼 ‘놀러와’의 낮은 시청률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원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 있어요”라는 글을 남기자 “불완전 속에 팀워크는 최고! 조금만 기다려주셔요”라고 답했다.
현재 그는 유재석과 함께 8년째 ‘놀러와’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놀러와’는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안녕하세요'와 SBS '힐링캠프'에 밀려 4~5%대의 낮은 시청률로 폐지설에 휩싸이는 등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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