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어려서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빅' 촬영에 한창인 수지가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지에 앞서 이민정은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하면 피부가 안 좋아진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똑같은 질문을 받은 수지는 "나는 어려서 그런 것 같다"라고 뜻밖의 대답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빅'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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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