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부자연스런 얼굴에 “웃을 수 없다” 시술고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02 23: 32

개그우먼 이경애가 시술로 인해 웃을 수 없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김청은 변하지 않은 미모 비결로 “예쁘다고 최면을 건다”고 털어놨다.
김청의 고백에 이경애는 “나는 최면이 안 된다.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도 살짝 넣었다”면서 외모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후 “웃을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경애는 시술로 인해 배우 김수미가 연기한 일용 엄마 표정 연기가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직접 재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청,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이해은·최수은, 구자명,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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