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닮은꼴 안문숙에 “엄마 같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03 00: 19

‘위대한 탄생2’ 출신 구자명이 배우 안문숙과 닮은꼴 외모 때문에 어머니가 서운해 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구자명은 지난 방송에서 안문숙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우리 엄마보다 더 엄마 같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그것 때문에 서운해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구자명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푸니타는 밸리댄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청,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이해은·최수은, 구자명,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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