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걸그룹 카라의 니콜, 구하라와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동안 못보는 조합. 바쁜 스케줄에도 계속 응원문자 보내준 하라언니, 앵콜까지 다 보고 큰 소리로 응원해준 콜언니. 내일부터 새로운 MC군단 화이팅! 나도 내일 공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니콜과 구하라 사이에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웃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다양하게 브이를 그려 보이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와 구하라, 니콜은 지난해 10월부터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해 왔다. 아이유는 6월 첫째 주부터 콘서트 관계로 두달 정도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다.
한편 배우 이종석이 3일 오후 구하라, 니콜과 함께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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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