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깁스 신세를 지게 됐다.
신세경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다리부상으로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침대에 엎드려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신세경은 괜찮냐며 안부를 물어오는 지인에게 "나 한달 전인가 아침 첫 신 끝나고 혼자 룰루랄라 걸어가다가 삐끗한거야. 좀 조신하게 살거야 이제. 난 너무 방정 맞아"라는 글을 올리며 부상을 당한 경위를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쳐도 밝은 모습 보기 좋다", "어서 쾌차하시길", "웃는 얼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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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