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박진영 헤드폰'의 매력에 빠졌다.
상추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영 형이랑! 다이아몬드 티어스 헤드폰 사운드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이티마우스는 일명 '박진영 헤드폰'을 쓰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짓고 있다. 두 멤버 사이에는 박진영이 양팔 팔짱을 낀 채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이아몬드의 눈물(Diamond Tears)'은 박진영과 세계적 헤드폰 업체인 미국의 몬스터사가 합작해 선보인 헤드폰으로 박진영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헤드폰 디자인 정말 독특하다", "박진영은 대체 못하는 게 뭐지?", "둘다 헤드폰에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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