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바다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 내 동생 효린이는 그만 쳐다봐. 우리 효린이 너무 착해서 언닌 너무 놀랐다. 예쁜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꾸미지 않은 모습의 바다와 효린이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간의 돈독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둘이 정말 자매같다", "편안한 모습이 왠지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곡 '나 혼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바다는 다음 달 1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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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