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구자명, "상금 3억원 드디어 받았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6.03 14: 50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의 우승자 구자명이 상금 3억원을 수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구자명은 "우승 상금 3억원을 최근에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세바퀴'에 안문숙 닮은 꼴로 출연했던 구자명은 "(안문숙이)엄마보다 더 엄마 같단 말을 들었다"라며 "그것 때문에 엄마가 좀 토라지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저번에 들어오지 않았다 했던 상금이 입금돼 엄마께 통장을 드리며 풀어드렸다"고 덧붙이며 최근 입금된 상금을 어머니께 드렸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구자명을 비롯해 김청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푸니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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