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이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를 고스란히 안방으로 전했다.
허영생은 3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컴백 스테이지' 무대를 가졌다.
이날 허영생은 타이틀 곡 '크라잉(CRYING)'을 열창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중독성있는 가사와 멜로디는 인상적이었다.

'크라잉'은 SS501의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러브 야(Love ya)'등을 작곡하고 지난 솔로1집의 '아웃 더 클럽(Out the Club)'과 '레이니 하트(Rainy Heart)'등의 악곡으로도 허영생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작곡가 스티븐리의 곡이며, 허영생 본인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갱키즈, VIXX, 마이네임, 마이티 마우스&소야, 디셈버, 헬로 비너스, B.A.P, 허영생, B1A4, M.I.B, 에이핑크, JJ Project, A-JAX, 지나, 백지영, 인피니트, 틴탑, 소녀시대 태티서,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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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