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주말 연속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시즌 13번째 매진.
삼성은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 오후 3시45분부로 1만석 정원이 매진됐다. 올 시즌 24번째 홈경기에서 13번째 매진. 지난 2일에 이어 연이틀 만원관중이다.
올해 삼성의 경기당 평균 관중은 9060명. 지난해(7592명)보다 19.3%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좌석 점유율도 무려 90.6%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야구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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